일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만고양이] 시작. 그러니까, '꿈'이었달까요. 요 며칠 남의 가게만 홍보했는데,사실 나도 조그마한 가게를 하나 운영하고 있다. 자기 얘기 하는게 익숙치 않아서 (뭔가 신상 털릴거 같기도 하고)뭐부터 써야하나 차일피일 미루다가가게와 함께해왔던 지난 시간들을 문득 털어놓고 싶어졌다. "본업은 고학력 계약직이고요, 부업으로 사장을 하고 있습니다."닉네임을 '안흔한'박사언니라고 지은 것도 이런이유나의 작고 사랑스러운 가게의 이름은 [비만고양이]제주 시청 인근에 위치한 고양이까페다. https://naver.me/GDcsQpSX 비만고양이 : 네이버방문자리뷰 24 · 블로그리뷰 54m.place.naver.com 나의 고양이 사랑의 시작은 기억도 나지 않는 옛날이지만첫 고양이는 2007년 만났던 '미야비'였다.(일본의 '사무라이 기타리스트'....그분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