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청맛집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 맛집] 시청 인근, 솔잎 오늘 소개할 맛집은 생긴지 오래지 않은 뉴비,솔잎 이다https://naver.me/GTnZAhZC 솔잎 : 네이버방문자리뷰 28 · 블로그리뷰 3m.place.naver.com솔잎은 시청 인근, 도남 방향에 위치한 이자카야로, 배달로 먹어봤는데 맛집이었다는 지인의강력한 추천으로 쳐들어가게 되었다.메뉴는...뭐가 너무 많은 관계로 생략.사시미와 튀김, 구이&볶음류, 그리고 국물로 나뉜다양한 음식들이 있다. 영업 시간은 오전 11:30-새벽 2시3시에서 5시는 브레이크 타임이다. 요즘은 부쩍 키오스크가 배치된 가게가 많아지는 듯솔직히 편하고 좋다.시끌시끌한 가게에서 종업원을 큰소리로 부르기엔나는 낯가리는 사람인걸마침 앉은 자리 옆에 운치있는 소나무 사진이 걸려있었다. 이날 약간의 웨이팅 후 입장했는데,가.. [제주맛집] 술쟁이의 소듕한 동네 맛집, 단또 오늘 소개할 맛집은 '단또'고양이 아니고, 고양이 학대 아니고, 신조어 아니고 제주 시청에 오래전 부터 자리해 있던 작은 이자카야 집이다. 지도 찾으려 검색했는데 뭔 신조어가 나와 당황했다. 단또 : 네이버방문자리뷰 38 · 블로그리뷰 22m.place.naver.com 영업시간은 오후 6시반부터 새벽 1시까지. 휴무일은 일요일이다. 시청 맞은편 먹자골목에 위치해있다. 그말인 즉 주차는 당연히 어렵단 소리니, 버스를 이용하는 걸 추천.제주시청 버정에서 걸어서 5분이면 간다. 막간 TMI를 하자면, 단또는 사실 우리 카페 바로 맞은편이다. 제주시청거리가 어째 고전떡볶이 사거리를 기점으로 한라산 방향으로는 마치 유령도시인 양 사람이 없는데, 슬프게도 나의 가게도 그 유령 도시에 위치해 있다. 홀덤펍.. [제주맛집] 겨울의 맛집, 대굴대굴굴구이 (법원점) 학창 시절, 나는 굴을 혐오하는 사람이었다. 날이 추워질만 하면아버지가 농수산시장에서검은 망에 담긴 석굴을 몇 킬로씩 사 오시곤 했는데, 그 냄새도 싫고, 김치에 숨어들어방심했을 때 씹히는 그 감촉도 싫었다. 그러다 제주에 오고 어느 날,'근데 나 해산물 좋아하는데? 해삼 멍게 성게 소라 전복,심지어 홍어도 즐기는 사람인데왜 굴은 싫을까?'라는 의문에한라산 한잔과생굴 한 마리를 먹어보고신세계를 발견하고 말았다. 애기일 땐 이슬이 라산이와함께하지 않아서 굴맛을 몰랐던 걸로. 그래서 오늘 소개할 맛집은" 대굴대굴굴구이"굴집이다. https://naver.me/FGoFrEug 대굴대굴굴구이 법원점 : 네이버방문자리뷰 161 · 블로그리뷰 140m.place.naver.com 바야흐로 겨울엔 굴을 먹어야 하는.. 이전 1 다음